이븐플로 트리플펀 아마존 엑서 쏘서, 대여 :)
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.
드디어 대여하게 된 쏘서예요^^
친정엄마가 튼튼이를 봐주시는데
보행기로 인해서 의견 충돌이 있었거든요~
왠만하면 보행기를 태워주지 말라는
의사쌤의 말을 듣고는 사줄 수가 없더라구요ㅠㅠ
그래서 이븐플로 쏘서를 살까 말까하다가
튼튼이가 장난감을 너무 금방 질려서해서 대여로 결정!!
생각보다 큰 사이즈를 보니깐 대여하길 잘했다 싶어요.ㅋㅋㅋ
여자 아기이지만 남자 아기 포스가 나는 우리 튼튼이.ㅠㅠ
우리 튼튼이는 조금 작은 편에 속하는데 2단계에 맞추니깐 서있더라구용!
아. 튼튼이는 이제 160일 되었어요^^
보통 150일 전에 쏘서를 태우시던데 저는 좀 늦었네요;;;;
신기한지 자꾸 두리번 두리면 돌려가면서 보고 있어요^^
나비를 좋아하는 튼튼이라서 나비 치발기를 물고 뜯고 난리도 아니였고
매달려있는 나비를 잡지 못해서 신경질 냈어요.ㅋㅋㅋ
타고 있는거 보니깐 미리미리 빌려줄껄 하는 생각이 절로 들더라구요.
너무 잘 가지고 놀아서요!!
앞으로 국민이라고 불린건 꼭 사줘야겠어용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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