END/Happy Life :)

오이소박이 :)

sweet.jh 2014. 5. 30. 09:41

 

오이소박이 :)

 

 

여름을 알리는 오이소박이.

즐기는 편은 아니지면 여름이 시작될때쯤

엄마가 만들어주시는 아삭한 오이소박이가 생각나요.

짭조름하면서도 아삭한 것이

따뜻한 밥 한공기만 있으면 한끼의 식사로 제격이죠^^

 

 

 

엄마는 오이소박이를 한입크기로 만들어주세요.

살짝 소금이 저려서 쉽게 상하지 않고

아삭함도 오래 간답니다^^

 

 

 

 

미리 만들어놓은 속을 오이에 꽉꽉 채워줘요~

김치양념하는 듯하면서 부추를 넣어준답니다.

오이에 간이 되어있기 속은 삼삼하게 만들어주는게 키포인트^^

 

 

 

 

오이소박이는 오래 먹는 반찬은 아니기 때문에

가족끼리 먹기에는 이 한통이 딱이예요^^

오이 안에 속이 가득한 오이소박이!

밥도둑이 따로 없네요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