END/Happy Life :)

만난지 11년째♡

sweet.jh 2014. 2. 17. 23:41

 

 

시간이 참 빠르게 지나간다.

금방 만난거 같은데 벌써 11년이란 시간이 지났다.

강산이 지나고도 남은 시간이다.

그 사이 결혼도 했고 아이가 태어났다.

하루하루가 소중한 시간이 이어지고 있다.

 

슬픈날도 있었고 화나는 날도 있었고

기쁜 날도 있었고 행복한 날도 있었다.

그래서 지금이 더 소중하고 행복한거 같다.

 

앞으로도 이 행복이 지속되길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