처음 만나는 그림동화 (삼성출판사) 아이가 좋아해요 :)

 처음 만나는 그림동화 (삼성출판사) 아이가 좋아해요 :)

 

 

사실 아이가 좋아하는지 안좋아하는지는 잘 몰라요.ㅋ

우리 아가는 아직 80일 밖에 되지 않은 베이비라서~

하지만 같이 보면서 읽고 있으면 옹알이를 하니 좋아한다고 개인적으로 판단욤!!

 

 

얼마전에 티몬에서 완전 저렴이로 그림동화 전집이 나왔더라구요.

삼성출판사에서는 어린이 책을 참 잘만들어내는 듯!!

율동동요도 너무나 잘 듣고 있거든용~

 

암튼, 처음 만나는 그림동화 20권을 구매했답니다!!

 

 

신생아때는 놀아주는게 앉아주는 것 밖에 없었는데

2개월이 지나니 자는 시간보다 깨어있는 시간이 많아지더라구요.

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놀아줘야하는 시간도 늘어났구요.

하지만 말 못하는 아이를 데리고 노는 것도 한계가 있잖아요~

 

모빌 보여주고 딸랑이 흔들어주고 옹알이하면 받아주고.

그렇게 지내다가 책이나 읽어주자고 생각했는데

*^^*

요즘은 그림동화는 잘 없고 생활동화가 많더라구요~

그래서 백설공주 이야기를 사서 읽어줘야겠다고 생각할때쯤에

요렇게 전집을 얻게 되었네요!!

 

듣던 안듣던 어릴때부터 책과 친숙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해서

지금부터 열심히 읽어주고 있어요^^

 

 

 

 

처음 만나는 그림동화는 피노키오 같은 고전의 책이 있어요!

어릴때 읽고 읽고 또 읽었던 책이라서 너무 친숙하더라구요~

 

 

 

그림채도 아이의 그림체가 아니라 화가가 그린 그림같아요~

색깔도 다양하구요.

 

 

 

읽어주었을때 가장 반응이 좋았던 피노키오예요.

폭풍옹알이 시작해요^^

 

아이들은 한살때까지 10권의 책만 사주면 된다고 하더라구요.

다양한 책을 접하기 보다는 한개를 여러번 읽히는게 좋다고 해서요!

그래서 피노키오만 벌써 10번 더 읽고 있답니다.

ㅎㅎㅎㅎ

피노키오 지겨워지면 다른 책으로 넘어갈려구요^^

 

 

 

글씨도 큼지막해서 작은 글씨가 잘 보이지 않는 할머니도 튼튼이에게 읽어줄 수 있어서 더욱 좋아요.

튼튼이는 할머니 손에 크고 있으니깐요.ㅋㅋ

할머니도 책 읽어주니깐 시간이 너무 잘 간다고 좋아하고 있어요~

 

 

 

완전 리얼한 그림.ㅋㅋㅋ

내용은 함축적이여서 그닥 좋은지 모르겠지만

그림이 전 너무 마음에 들어요!

사실적인 그림.ㅋㅋㅋ

 

 

 

뒷표지는 전문가의 코멘트가 있어요.

 

 

 

 

튼튼이 방에 있는 책장에 처음 만나는 그림동화 전집을 꽂아두니

부자가 된 기분이예요.ㅋ

전 책을 좋아하긴 좋아하나봐요

ㅋㅋㅋㅋ

책만 봐도 좋으니깐용!!

 

 

아이가 아직 어려서 개인적으로 책을 읽은 시간은 없지만.

그래도 틈틈히 육아서적이라도 읽어보아야겠어요^^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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